렛츠윈 먹튀 배당도 못 보는 무능한 운영진 > 먹튀사이트

렛츠윈 lw-22.com 에서 먹튀가 발생했습니다. 피해자의 제보로는 첫 가입 첫 베팅에 배당 급락이라는 황당한 누명에 씌어 당첨금을 먹튀 당했다고 합니다.

렛츠윈 먹튀 정보

렛츠원의 운영 기간은 대략 2개월 된 신규 사이트로 확인되었고 서버 아이피를 분석한 결과 과거의 운영 기록은 없었으며 단독적으로 개설되어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본에 서버를 두고 운영하는 것으로 보아 미숙한 점이 많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피해자 A씨는 여러 사이트가 홍보하고 있는 그룹 방에서 렛츠윈의 광고 글을 보고 렛츠윈에 가입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입 후 A씨는 50만원을 입금했고 15만원 추가 보너스를 받아 총 65만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A씨는 위 사진처럼 스포츠 2경기에 65만원을 베팅했고 당첨 시 240만원을 얻게 되는 베팅이었습니다. A씨가 베팅한 2경기 중 1경기는 축구경기였고 1경기는 야구 경기였는데요. 야구 경기는 맞추기 어려운 역배당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경기가 모두 종료되고 결과는 A씨가 원하던 결과가 나오며 240만원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A씨는 당첨금을 환전하기 위해 사이트에 접속하려 했으나 '접속이 불가한 상태'로 나와 렛츠윈 텔레그램 고객센터로 접속이 안 된다고 문의했다고 합니다. 사이트 측 답변은 '양방 및 프로그램 베팅을 절대 허용 안 하며 무대응하겠다'라는 답변을 하며 대화를 마쳤습니다. A씨는 위 사진과 같이 항의했지만 결국엔 원금도 받지 못한 채 쫓겨났습니다.

렛츠윈 사이트 측은 피해자 A씨의 베팅이 '급락 베팅을 들어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확인을 해보니 위 사진과 같이 피해자가 베팅한 2경기 중 어느 하나 급락한 배당은 없었고 조금의 변동도 없는 정상 배당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단순 운영 미숙으로 발생한 사고라 생각해 사이트 측에 대화를 시도했지만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단순 운영 미숙을 떠나 먹튀가 목적이었을 가능성이 높고 무능한 운영진들이 개개인의 소중한 돈을 관리하고 있다는 것은 절대 안전하지 않은 위험한 사이트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