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먹튀 리뉴얼해도 달라지지 않는다 > 먹튀사이트

오프닝 opn-24.com 에서 먹튀가 발생했습니다. 피해자의 제보로는 오프닝에 가입해서 2번 이용했는데 첫 번째는 미적중 두 번째는 당첨되어 환전하는데 규정 위반이라고 베팅확인 2일 기다리라고 하더니 결국 먹튀 당했다고 합니다.

오프닝 먹튀 정보

오프닝의 서버 아이피를 분석한 결과 과거에 수많은 악행을 저질렀던 악질 사이트로 확인되었습니다. 과거에도 디자인이 좀 다른 오프닝 사이트를 운영한 기록과 러쉬라는 먹튀 사이트와 관련이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피해자 A씨는 야구 시즌이 돌아와 이용할 사이트를 찾던 중 오프닝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4년 메이저 오프닝 무제재 오프닝'이라는 문구를 보고 혹해 가입했고 이용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A씨는 가입 후 사이트가 옛날 시스템이지만 오래 운영된 느낌을 물씬 받아 신뢰가 갔다고 합니다. A씨는 첫 베팅부터 무리해서 위 사진과 같이 50만원을 야구 4경기에 베팅했습니다. 일본 야구 1경기 국내야구 3경기에 베팅했는데요. 결과는 일본 야구만 적중되고 나머지 3경기는 미적중으로 잃게 되었습니다. 며칠 뒤 A씨는 오프닝 사이트에 다시 입금해 위 사진과 같이 일본 야구 3경기에 베팅했습니다.

저번 첫 베팅에서 국내 야구 3경기 미적으로 국내 야구는 어렵다 생각해서 일본 야구에만 집중적으로 분석해 3경기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3경기 중 2경기는 언더 오버를 맞추는 경기였고 1경기는 승패를 맞추는 경기로 적중 시 339만원을 얻게 되는 경기였습니다. 3경기 모두 종료가 되면서 두 번째 베팅의 결과는 적중으로 당첨금이 들어오는 즉시 환전 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신청한지 몇 분 뒤 환전은 보류처리가 되었고 관리자의 쪽지 한 통을 받게 되었는데요. 쪽지의 내용은 '집단 양방 및 베팅 상한선 중복베팅 위반'이라는 내용으로 알 수 없는 얘기들이었다고 합니다. A씨는 베팅하라고 열어둔 경기를 베팅했을 뿐인데 무슨 위반을 했는지 재차 문의했지만 오프닝 측은 선심 쓰듯 원금은 돌려주겠다는 답변을 했다고 합니다. A씨는 결국 원금만 받고 당첨금은 먹튀를 당한 상황으로 끝났습니다.

오프닝은 이미 과거부터 똑같은 수법으로 수많은 먹튀 피해자를 양산해온 전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계열사라고 알려진 러쉬벳에서는 고액 먹튀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었는데요. 이런 식의 운영은 본인들이 유리한 쪽으로 만들기 때문에 이용의 끝은 먹튀라고 볼 수 있습니다.